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양념게장입니다.매콤달콤한 맛이 나서 자꾸 손이 가니까 밥 한그릇은 기본!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2그릇도 순식간에 ㅎㅎ 그 어떤 맛집보다 홈메이드 #양념게장 맛이 제일 좋아요.^^지금까지 제가 먹어봤는데 어머니 표보다 맛있는 건 없었어요아무리 고급 한정식집을 가도요.어머니 손맛보다 떨어지지만 양념게장 만드는 법, 지금은 이것이 최고네요.# 양념 꽃게무침 만들기 전에 간장을 만들어 줬어요양념게장을 만들면서 일부러 양념간장부터 만들려고 하니까 일이 너무 많아요.~간장게장 만들 때 식혀서 바로 부어주면 되니까...간장게장 만드는 거 아니면 이건 패스~!
활꽃게를 씻어 바로 버무려 먹는 쫄깃함도 남다르지만 애니사키스 고래 회충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영하 20도 이하에서 24시간 이상 냉동한 후 #급냉꽃게를 이용해 먹었습니다.# 꽃게 손질법 브러시를 이용해 꽃게 표면을 깨끗이 세척하고 촉각이 벗겨지며 배 쪽과 등딱지가 벗겨져 안의 모래주머니를 제거하고 몸통에 붙어 있는 아가미를 벗긴다.전지가위는 주방용 하나두면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는데..꽃게를 자르실때도 가위보다 훨씬 잘 썰립니다.가을에는 게살이 붙어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용^^
양념게장 만드는 법 꽃게 2마리, 양파 12개, 대파 1개, 사과 14개(or 배, 무), 당근 약간, 고추 3개, 양념
손질한 꽃게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 후 야채를 넣고 버무리면 #꽃게무림 완성~!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.단지, 바로 먹는것만^^#양념갓게장 무칠 때 배 넣어도 맛있는데... 이때는 배가 없었죠.
#냉동꽃게요리중최애 메뉴 #양념게장 레시피 어떻게 만들어도 다 맛있죠~^^
양념게장 만드는 게 어렵진 않은데 활꽃게는 참 어렵네요.이번에도 몇 번이나 헛걸음 했는지 마트 갈 때 오전에 일찍 가야 될 것 같더라고요양념 꽃게무침을 만들 때 봄에는 암사슴으로 해야 알이 차고 맛있지만 가을에는 숫사슴을 사야 살이 찌는 거죠.
요즘 암게를 사면 배가 고픈 경우가 많으니까 조심해~!!
어머니가 해주시던 양념게장 맛과는 비교도 안 되지만 그래도 엄마표 다음으로 맛있을 것 같아.. 흐흐흐, 활꽃게를 사오면 꽃게는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.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2개 만들겠습니다둘 중에 하나를 포기하기가 힘들거든요.